기계식 진동기는 거푸집 내부와 보강재 주변의 새로 부은 콘크리트를 압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공정은 갇힌 공기 주머니를 제거하고 밀도가 높은 콘크리트 덩어리를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널리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내부 진동기로 진동시키는 것으로, 종종 포커 진동기 또는 침지 진동기라고 합니다. 새로 깔린 콘크리트의 전체 깊이에 빠르게 삽입하고 그 아래 층으로 약간 확장합니다(플라스틱 상태로 유지됨). 콘크리트 혼합물의 일관성에 따라 0.6~0.9m 간격으로 5초~2분 동안 콘크리트 표면에 일관된 진동을 가합니다. 진동기를 천천히 빼면 남은 구멍이 자연스럽게 밀봉되어 공극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은 거푸집에 부착된 외부 진동기를 사용하여 거푸집과 콘크리트를 동시에 진동시킵니다. 이것은 프리캐스트 요소 또는 콘크리트의 얇은 섹션에 사용됩니다. 콘크리트를 직접 진동시키는 내부 진동기와 달리 외부 진동기는 거푸집을 진동시켜 추가 작업을 수행하므로 내부 진동기보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때로는 콘크리트의 배치에 따라 외부 진동기를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유닛의 경우 진동 테이블을 사용하여 거푸집을 플랫폼에 직접 고정하여 유닛 전체에 균일한 진동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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